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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알약과 사후 피임약 차이/피임방법 총정리 낙태 알약과 사후 피임약 차이/피임방법 총정리요즘 낙태 알약 미프진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낙태 알약과 사후 피임약 즉 응급 피임약 차이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사후 피임약도 낙태약이 아닌가 물어 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낙태 알약 미프진과 사후 피임약에 대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낙태 알약은 수정란이 배아 상태일 때에 약물로 자연 유산을 유도하는 약물입니다.그러나 사후 피임약은 아직 배아가 되기 전에 수정란 상태에 있을 적에 배출되게 하는 약물입니다.임신 중절 목적으로 쓰이는 것은 같지만 낙태 알약 미프진과 응급 피임약은 이런 차이가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은 호르몬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사전에 피임을 철저하게 하여 응급피임약(사후피임약)이나 낙태 알약 ..
[페미의학수다] #낙태죄와 미프진 [페미의학수다] #낙태죄와 미프진“너희들 누구야? 이런 거 누구 허락 받고 하는 거야?” 50대로 보이는 중년 남성이었다. ‘낙태’ 토크콘서트 시작 30분 전, 다짜고짜 이어진 시비는 주먹을 들이대며 고성을 지르는 위협으로 이어졌다. 웅성웅성 사람들이 모여 들었고, 경찰이 출동해서야 상황은 겨우 일단락됐다.#미프진정품구별방법나는 산부인과 전문의다.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잘 알고, 자신의 삶을 진짜 ‘선택’할 수 있게 하자. 다 나와서 얘기해 보자, 페미니즘에 의학적 팩트(fact·사실)로 힘을 싣자. ‘페미 의학 수다’를 모토로 한 ‘언니들의 병원놀이’는 이렇게 여성의 삶을 사는 의사로서의 내 고민과 이에 공감하는 활동가들로부터 시작됐다. 독성 생리대 파동 당시 ‘생리 콘서트’를 시작으로 한 ‘병원놀이’..
미프진 안전하냐구요? 식약처도 몰라요.ㅠㅠ 미프진 안전하냐구요? 식약처도 몰라요.ㅠㅠ전 세계 6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공임신중절 기능의 의약품이 국내에서는 안전성 검토도 안 되고 있는 상황. (담당부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로 인해, 연간 1만 8천여 건의 합법적 인공임신중절을 선택해야 하는 여성도 국내에서는 모두 수술을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해당 의약품은 임신 7주 전의 초기 임신의 경우에는 수술보다 더 안전하다는 보고도 있음. 이를 고려해보면 해외 여성들의 건강권과 선택권에 비교했을 때, 진보적 의료 기술의 혜택에서 국내 여성들이 소외되고 있는 것. 식약처는 물론 청와대도 인공임신중절 대상의 확대 여부와 별개로 해당 의약품의 국내 사용 허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와 대처를 해야 함. 작년 청와대 국민청원 중에서 총청원인 수 23만 5..
캐나다 "미프진" 미페지미소 BC주 무료제공 캐나다 "미프진" 미페지미소 BC주 무료제공캐나다에서도 2016년도부터 미프진과 같은 성분의 낙태 알약을 판매하였고 상품명은 미페지미소(Mifegymiso)이다. 약 성분으로는 미페프리스톤 200mg과 미소프로스톨 800µg이다.2018년도 BC주에서는 캐나다 미프진인 미페지미소를 무료로 제공한다.캐나다 BC 주정부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할 우려가 있는 여성을 위해 낙태약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올해 공식 첫 공식 보도자료로 오는 1월 15일부터 임신중절약 ‘미페지미소(mifegymiso, 미페프리스톤·미소프로스톨 혼합 의약품)’ 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미페지미소 이미 2015년에 캐나다 보건부의 판매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페지미소 임신중절 수술을 대신해 임신 초기에 낙태를 할 수 ..
청와대 ‘친절한 답변’에도 여성들이 ‘낙태죄 폐지’ 시위 나서는 이유 청와대 ‘친절한 답변’에도 여성들이 ‘낙태죄 폐지’ 시위 나서는 이유-12월 2일 오후 2시 ‘2017 검은시위 ’청와대, 23만명 청원에 응답했으나 ‘낙태죄 폐지’ 여부 입장은 안밝혀-여성들 “정부는 낙태죄를 폐지하고 안전하고 합법적 임신중절 보장해야”오늘(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앞에서 2017 검은시위 ‘그러니까 낙태죄 폐지’가 열린다.한국여성민우회, 건강과대안 등 11개 단체와 조직이 모인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이날 낙태죄 폐지를 위한 정부의 책임있는 결단을 다시한 번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합창 퍼포먼스 뒤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를 거쳐 세종로공원으로 돌아오는 행..
오늘 홍대 놀이터에 ‘미프진 자판기’가 뜬다 오늘 홍대 놀이터에 ‘미프진 자판기’가 뜬다페미니스트 단체 ‘페미당당’은 오늘(25일) 오후 2시, 서울 홍대 놀이터에 ‘모두를 위한 미프진 자판기’를 설치한다.이는 ‘미프진(mifegyne)’ 등 약물을 이용한 안전한 임신중단 방법을 알리고 형법상 ‘낙태죄’ 폐지를 촉구하는 캠페인 행사다. 자판기 버튼을 누르면 낙태죄 폐지 운동과 약물을 사용한 임신중절법 설명을 담은 소책자 등이 든 꾸러미가 나온다. 이들은 이날 현장에서 임신중절에 관한 내용을 담은 책자와 스티커를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페미당당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첫 캠페인을 열었다. (관련기사▶ 낙태약을 자판기에서 사는 세상이 온다면) 이들은 지난 9월 발족한 낙태죄 폐지를 위한 연대체,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의 일원이..
[낙태죄 논란]불법·가짜 낙태약 판친다···미프진 합법화? [낙태죄 논란]불법·가짜 낙태약 판친다···미프진 합법화?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온라인에서는 자연유산 유도약인 미프진을 광고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쳐)유산유도약 미프진, 인터넷서 불법 거래 만연 7주전 복용약 30만원대, 12주전은 50만원대 등 중국제 가짜약까지 기승…절박한 여성들 이중고 여성계 "의사 지도 하에 복용하도록 합법화해야" 의료계 "불완전유산, 패혈증 등 부작용도 심각" 【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더는 아기를 낳아 키울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지인 소개로 미프진을 복용했어요. 다행히도 약효 잘 봤고 산부인과 가서 검사하니 자연유산이라고 하네요. 필요하신 분은 XX병원 상담 톡 남겨드리겠습니다." 청와대가 헌법재판소의 위헌심판이 진..
"미프진"을 아시나요? "미프진"을 아시나요?부제1 80년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87년부터판매, 미국서는 2000년도에 FDA의 승인받아미프진은 1980년 프랑스 제약회사Roussel Uclaf 에서 개발되었다. 많은 논의를거친 후에 국민투표로 정식허가가 나게 되었고 87년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미국역시 FDA의 승인을 받고 2000년부터합법적으로 판매되기 시작, 엄격한카톨릭 국가인 칠레에서도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허가되어 판매중이다. 북한에서도 2013년도부터 도입되었다. 현재 119개국에서 합법으로 인정되었고, OECD회원국의 80%가 이용하고 있다.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은저울에 매달 수 없는 중요한 각각의 권리이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미프진을 합법화하였다는 것은 여성의자기결정권을 인정하고 존중하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