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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용 낙태약 미프진 짝퉁 미프진 사이트 리스트 2(신규사이트 목록) 경구용 낙태약 미프진 짝퉁 미프진 사이트 리스트 2(신규사이트 목록)경구용 낙태약 미프진 짝퉁 미프진 사이트 리스트http://womensclinic.tistory.com/52 이전에 가짜 미프진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글을 네이버에서 퍼다가 올린 적이 있다.(위의 링크 참고)여성들은 자기 건강을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그런데 아직도 가짜 미프진으로 사기를 당하는 여성들이 많고 가짜 미프진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은 보란듯이 더 많이 우후죽순마냥 생겨나고 있다.다시는 이런 글을 쓰지 않으려고 생각했었는데 더 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기에 부득이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다.아래에 소개하는 사이트 외에도 SNS를 통해서 먹튀 사기치는 사기꾼들이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제 가짜 미프진을 판매하는..
낙태알약 미프진(Mifegyne), 바로 알자! 낙태알약 미프진(Mifegyne), 바로 알자! 작년에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자연유산 유도제 미프진 도입과 낙태 합법화”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 왔었고 23만 명이 찬성하는 사태가 벌어 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미프진”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필자도 미프진에 대해 검색해본 결과 온라인 상에는 미프진에 대한 틀린 정보들이 난무하였다. 그래서 미프진이라고 하는 낙태알약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 산부인과 의사의 입장에서 이 글을 쓴다. 기자나 PD도 정보를 전하는 입장에서 먼저 잘 알아 보고 바르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미프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필자의 카톡(ID : mife1)을 추가해서 문의하면 답변해 드릴 용의가 있음을 밝힌다. 1. 미프진이란 무엇인가? ..
2018.8.26일 우리는 "미프진"라는 낙태알약을 복용했다 2018.8.26일 우리는 "미프진"라는 낙태알약을 복용했다지난 8월 26일에 한시간에 125명이 모였고 "미프진"라는 비타민 알약을 먹었다."검은 시위"라고 불리는 이번 시위는 "낙태죄를 폐지하고 '미프진'라는 자연유산 유도약을 도입해달라'"는 것에 있다.올해만 해도 이런 시위가 16번이였다.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우리나라 하루에 3000건의 낙태수술이 이루지리라 추정된다. 높은 비용으로 죄를 지가면서 낙태를 한 이유는 여러가지다. 낙태가 합법인 나라에서는 "미프진"라는 낙태알약을 복용으로도 임신12주전까지 쉽게 유산을 유도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힘든 일로 되여있고 온라인 약국에서 해외직구만 가능한 일이였다.여성의 "출생선택권"은 항상 여자가 아닌 남자들이 결정한다.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힘..
여성의 건강을 위한 임신중절약 '미프진(Mifegyne)' †여성건강 여성의 건강을 위한 임신중절약 '미프진(Mifegyne)' †여성건강 '글의 시작에 앞서' 대한민국에서는 약물요법 뿐만 아니라 임신중절 자체가 현재는 불법입니다. 미프진은 긴급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는 부작용이 있어, 반드시 의료진의 관리 하에 복용하여야 하는 약물입니다.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판매되는 미프진은 대부분이 중국제품이며 품질을 보증할 수 없습니다.특히 포장도 없는 알약을 구입해서 복용하면 중절에 실패하거나 부작용이나 후유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미프진이 국내의 사회인식 및 법률이 현실화되어 합법적으로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60여 국가에서 사용되는 안전성이 인증된 제품이며, 임신 초기(50일 이내)에..
캐나다의 낙태 정책 :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과 재생산권 캐나다의 낙태 정책 :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과 재생산권김양숙 캐나다 토론토대학 사회학 박사과정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의 기념하여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가 국제사회에서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과 재생산권(sexual and reproductive rights) 향상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 날 캐나다 수상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는 국제사회에서 성평등을 실현하는데 캐나다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6억5천만 캐나다 달러의 예산을 투입, 여성의 성적 자기결정권과 재생산권이 저발달 혹은 부인되고 있는 국가에서 성교육과 가족계획 교육 및 여성에 대한 의료 지원을 넓히는 활동을 펼치겠다고 선언하였다. 이렇게 캐나다가 여성의 성적 자기 결정권 및 재생산권 분야에 있어 국제사회..
NYT 한국 낙태문제 주목, 임신중절 합법화 논란 비중있게 다뤄 NYT 한국 낙태문제 주목, 임신중절 합법화 논란 비중있게 다뤄헌법소원 등 소개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의 낙태죄 폐지 논란을 비중 있게 조명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타임스가 북한 이슈가 아닌 한국사회 내부의 현안에 주목한 것은 이례적으로, 찬반 입장을 함께 소개하면서도 '낙태죄 폐지론(낙태 합법화)'에 다소 힘을 실었다. 타임스는 14일 '낙태금지 폐지론이 힘을 얻고 있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은 제한적인 낙태법을 가진 몇몇 부유한 국가들 가운데 한 곳"이라며 "성폭행에 의한 임신이거나 산모의 건강이 우려되는 예외사항들이 아니라면 낙태는 불법"이라고 전했다.낙태 합법화 찬성론자들은 인터뷰에서 낙태금지법이 별다른 실효 없이 여성을 범법자로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무엇보다 여성들의 선택권을 ..
여성질병의 원인, 환경 호르몬 여성질병의 원인, 환경 호르몬종이컵, 생리대, 영수증... 일상 곳곳에 도사린 환경호르몬이 우리 건강을 위협합니다. 누구에게나 악영향을 끼치는 환경호르몬이지만, 여성에게 특히나 위협적입니다. 우리 몸의 기능을 정상적인 상태로 유지해주는 물질이 호르몬이라면, 환경호르몬이란 몸에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를 교란해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거나 어지럽히는 물질입니다. 가짜지만 진짜 호르몬인 것처럼 작용하고, 눈에 보이지 않아 얼만큼의 양이 얼마나 오랫동안 몸속에 축적되는지 가늠할 수 없어 위험합니다. 음식뿐 아니라 화장품, 세정제, 생활용품 등 우리 주변 곳곳에 숨어있지요.환경호르몬이 여성에게 더욱 위협적인 이유는, 여성의 몸에선 임신과 출산을 위해 주기적으로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성보다 지..
미프진 - 미페프리스톤/루셀 위클라프 38486/RU 486 미프진 - 미페프리스톤/루셀 위클라프 38486/RU 486루셀 위클라프 38486(Roussel Uclaf 38486, RU486)은 1980년에 프랑스의 루셀 위클라프 제약회사에서 개발한 경구투여용 낙태 유도제이다. 이 약은 미페프리스톤(Mifepristone)이라고도 불린다. 기전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과 같은 스테로이드 호르몬(steroid hormone)은 다른 호르몬과 달리 핵 안으로 들어가서 유전자 발현을 조절한다. 이와 같은 소수성(hydrophobic) 호르몬은 단순확산으로 세포막(plasma membrane)을 통과하여 핵 안으로 이동한 후, 핵 안에 있는 핵수용체 단백질(nuclear receptor protein)에 결합한다. 호르몬이 핵수용체 단백질에 결합하면 구조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