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낙태

낙태알약 미프진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8가지 진실 - 미프진뉴스

낙태알약 미프진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8가지 진실 - 미프진뉴스


1. 미프진(미프프리스톤)은 세계보건기구 WHO에 의해 그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음.


 마취가 필요없다는 장점으로 개도국이나 낙후된 의료환경에서 이점을 가지기 때문에 2005년에는 필수의약품목록으로 등재됨


2. 낙태성공률 90~95퍼센트로 7주이전엔 수술보다 안전하고, 9주이후는 불완전 낙태 가능성 때문에 수술적 낙태가 권고됨.


 


3. 프랑스 제약회사 Roussel Uclaf에 의해 개발된 RU-486은 6년간의 임상시험끝에 프랑스에서 낙태용 약물로 승인받음.


그러나 일부 대중들이 반대하자 제약회사는 한달만에 시장철수를 결정하지만, 프랑스 정부와 보건국이 공중보건을 위해 약물을 계속 생산해줄 것을 요구함.


 


4. 이때 프랑스 보건부 장관 Claude Evin이 "나는 낙태논쟁이 여성에게서 의학진보의 결과물을 빼앗아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미프프리스톤은 단지 제약회사의 상품이 아니라 여성을 위한 도덕적인 상품(moral property of women)임을 프랑스 정부가 보장할 것이다" 라고 함.


 


5. 그래서 프랑스에서 미프프리스톤이 미프진으로 병원에서 판매되기 시작한게 1990년 2월임. 1990년...


 


6. 영국 1991년 7월 , 미국 2000년 9월 승인되기시작하고 2012년까지 중국, 프랑스,영국,독일,그리스,스페인,미국,대만,인도,베트남,러시아 등 50개국에서 승인 후 판매 중.


씹치국 아일랜드와 폴란드를 제외한 유럽의 모든 나라가 미프진 판매중.


 


7. 2009년 핀란드의 낙태 중 84%, 스코틀랜드는 70%,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68%, 영국은 9주미만 낙태의 52%가 약물적 낙태로 이루어짐.


 


8. (미프진과는 별개지만 추가.)


국제앰네스티는 한국 정부가 불법 낙태 시술을 하는 의사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개정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낙태 범죄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앰네스티 왈


 "여성의 몸과 건강은 의사의 자문을 받아 그들 스스로 결정해야 할 문제이지 정치인과 행정관의 몫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