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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죄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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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26일 우리는 "미프진"라는 낙태알약을 복용했다 2018.8.26일 우리는 "미프진"라는 낙태알약을 복용했다지난 8월 26일에 한시간에 125명이 모였고 "미프진"라는 비타민 알약을 먹었다."검은 시위"라고 불리는 이번 시위는 "낙태죄를 폐지하고 '미프진'라는 자연유산 유도약을 도입해달라'"는 것에 있다.올해만 해도 이런 시위가 16번이였다.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우리나라 하루에 3000건의 낙태수술이 이루지리라 추정된다. 높은 비용으로 죄를 지가면서 낙태를 한 이유는 여러가지다. 낙태가 합법인 나라에서는 "미프진"라는 낙태알약을 복용으로도 임신12주전까지 쉽게 유산을 유도할수 있는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힘든 일로 되여있고 온라인 약국에서 해외직구만 가능한 일이였다.여성의 "출생선택권"은 항상 여자가 아닌 남자들이 결정한다.이런 사회에서 우리는 힘..
청와대 ‘친절한 답변’에도 여성들이 ‘낙태죄 폐지’ 시위 나서는 이유 청와대 ‘친절한 답변’에도 여성들이 ‘낙태죄 폐지’ 시위 나서는 이유-12월 2일 오후 2시 ‘2017 검은시위 ’청와대, 23만명 청원에 응답했으나 ‘낙태죄 폐지’ 여부 입장은 안밝혀-여성들 “정부는 낙태죄를 폐지하고 안전하고 합법적 임신중절 보장해야”오늘(2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 앞에서 2017 검은시위 ‘그러니까 낙태죄 폐지’가 열린다.한국여성민우회, 건강과대안 등 11개 단체와 조직이 모인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이날 낙태죄 폐지를 위한 정부의 책임있는 결단을 다시한 번 요구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합창 퍼포먼스 뒤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후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를 거쳐 세종로공원으로 돌아오는 행..
미프진 자연유산 유도제, 과연 도입될 것인가? 미프진 자연유산 유도제, 과연 도입될 것인가?낙태법 강화가 오히려 사문화 되었던 낙태법을 쟁점으로 불붙게 하고 미프진 도입과 합법화에 대한 청원글로 인하여 미프진이 우리 나라에 도입될 것인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미프진은 낙태알약인 만큼 다른 나라들에서도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생명을 죽이는 약"이라고 혹평을 하기도 하고 "여성 건강과 인권을 위한 도덕적인 상품"이라는 좋은 평가도 있었습니다.중요한 것은 우리 나라에 과연 미프진이 도입될 것인가?미프진이란 무엇인가요?미프진은 흡입식 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해 프랑스 루쎌 위클라프(Roussel Uclaf)에서 20여년간의 연구 끝에 1980년도에 개발된 경구용 낙태약입니다.미프진의 약 성분명은 미페프리스톤(Mife..
미프진 합법화, 낙태죄 폐지 청원 235,372명 - 청와대의 묘안 기대 미프진 합법화, 낙태죄 폐지 청원 235,372명 - 청와대의 묘안 기대낙태죄 폐지 및 유산 유도제 미프진 합법화 청원자가 235,372명으로 종료되었습니다.우리 나라의 여성인권에 대한 청와대의 결정이 시험대에 올랐어요.^^OECD 국가 중에서 낙태와 성매매 모두 불법으로 규정한 나라는 오직 대한민국 뿐입니다.낙태법과 성매매 금지가 여성을 위하는 법인 것 같지만 실제로는 여성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그렇다고 낙태와 성매매를 찬성한다는 말이 아닙니다.이런 문제는 윤리적으로 판단되어야 할 문제이지 법으로 단속할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죠.여성들 스스로 낙태를 하지 않고 성매매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죠.또한 우리는 그런 사회를 기대합니다.여성이라면 누구나 아기를 낳고 싶은 나라, 성매매를 하지 않고도 잘 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