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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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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프진 안전하냐구요? 식약처도 몰라요.ㅠㅠ 미프진 안전하냐구요? 식약처도 몰라요.ㅠㅠ전 세계 62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공임신중절 기능의 의약품이 국내에서는 안전성 검토도 안 되고 있는 상황. (담당부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이로 인해, 연간 1만 8천여 건의 합법적 인공임신중절을 선택해야 하는 여성도 국내에서는 모두 수술을 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해당 의약품은 임신 7주 전의 초기 임신의 경우에는 수술보다 더 안전하다는 보고도 있음. 이를 고려해보면 해외 여성들의 건강권과 선택권에 비교했을 때, 진보적 의료 기술의 혜택에서 국내 여성들이 소외되고 있는 것. 식약처는 물론 청와대도 인공임신중절 대상의 확대 여부와 별개로 해당 의약품의 국내 사용 허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와 대처를 해야 함. 작년 청와대 국민청원 중에서 총청원인 수 23만 5..
캐나다 "미프진" 미페지미소 BC주 무료제공 캐나다 "미프진" 미페지미소 BC주 무료제공캐나다에서도 2016년도부터 미프진과 같은 성분의 낙태 알약을 판매하였고 상품명은 미페지미소(Mifegymiso)이다. 약 성분으로는 미페프리스톤 200mg과 미소프로스톨 800µg이다.2018년도 BC주에서는 캐나다 미프진인 미페지미소를 무료로 제공한다.캐나다 BC 주정부는 원치 않는 임신을 할 우려가 있는 여성을 위해 낙태약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올해 공식 첫 공식 보도자료로 오는 1월 15일부터 임신중절약 ‘미페지미소(mifegymiso, 미페프리스톤·미소프로스톨 혼합 의약품)’ 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미페지미소 이미 2015년에 캐나다 보건부의 판매승인을 받은 바 있다. 미페지미소 임신중절 수술을 대신해 임신 초기에 낙태를 할 수 ..
"미프진"을 아시나요? "미프진"을 아시나요?부제1 80년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87년부터판매, 미국서는 2000년도에 FDA의 승인받아미프진은 1980년 프랑스 제약회사Roussel Uclaf 에서 개발되었다. 많은 논의를거친 후에 국민투표로 정식허가가 나게 되었고 87년 정식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미국역시 FDA의 승인을 받고 2000년부터합법적으로 판매되기 시작, 엄격한카톨릭 국가인 칠레에서도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허가되어 판매중이다. 북한에서도 2013년도부터 도입되었다. 현재 119개국에서 합법으로 인정되었고, OECD회원국의 80%가 이용하고 있다. 태아의 생명권과 여성의 자기결정권은저울에 매달 수 없는 중요한 각각의 권리이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미프진을 합법화하였다는 것은 여성의자기결정권을 인정하고 존중하였다는..
靑, 낙태죄 청원 답변…"현행법, 모든 책임 여성에게 물어"(종합) 靑, 낙태죄 청원 답변…"현행법, 모든 책임 여성에게 물어"(종합)기사 출처 : 연합신문(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1126032751001&site=hl1)"내년 임신중절 실태조사 재개"…"현황·사유 파악해 논의 진전 기대" "위헌심판中, 사회적논의 필요한 단계…교황 언급한 '새 균형점' 찾아야" '낙태' 아닌 '임신중절' 표현 써…"OECD 회원국 80% 임신중절 허용" "태아생명권 존중 불구 임신중절 수술 음성화 등 부작용 발생"(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가 26일 낙태죄 폐지 청원과 관련, 8년간 중단됐던 정부의 '임신중절 실태조사'를 재개하는 한편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심판이 진행 중인 만큼 사회적·법적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입..
미프진은 여성을 위한 도덕적인 상품 - 프랑스 보건부 장관 Claude Evin 미프진은 여성을 위한 도덕적인 상품 - 프랑스 보건부 장관 Claude Evin1980년도에 개발된 미프진(미페프리스톤)은 낙태 논쟁에 휘말려 루셀 위클라프 제약회사는 시장 철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 보건국에서는 공중 보건을 위하여 제품을 계속 생산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이때 프랑스 보건부 장관 Claude Evin이 "나는 낙태논쟁이 여성에게서 의학진보의 결과물을 빼앗아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미프진(미프프리스톤)은 단지 제약회사의 상품이 아니라 여성을 위한 도덕적인 상품(moral property of women)임을 프랑스 정부가 보장할 것이다" 라고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미프진은 흡입식 낙태수술의 부작용과 후유증을 개선하기 위해 프랑스 루쎌 위클라프..
낙태알약 미프진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8가지 진실 - 미프진뉴스 낙태알약 미프진에 대한 우리가 몰랐던 8가지 진실 - 미프진뉴스 1. 미프진(미프프리스톤)은 세계보건기구 WHO에 의해 그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았음. 마취가 필요없다는 장점으로 개도국이나 낙후된 의료환경에서 이점을 가지기 때문에 2005년에는 필수의약품목록으로 등재됨 2. 낙태성공률 90~95퍼센트로 7주이전엔 수술보다 안전하고, 9주이후는 불완전 낙태 가능성 때문에 수술적 낙태가 권고됨. 3. 프랑스 제약회사 Roussel Uclaf에 의해 개발된 RU-486은 6년간의 임상시험끝에 프랑스에서 낙태용 약물로 승인받음. 그러나 일부 대중들이 반대하자 제약회사는 한달만에 시장철수를 결정하지만, 프랑스 정부와 보건국이 공중보건을 위해 약물을 계속 생산해줄 것을 요구함. 4. 이때 프랑스 보건부 장관 Cla..
국내 거주 이주여성의 인권실태와 과제 국내 거주 이주여성의 인권실태와 과제 한국염(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청암교회 담임목사) 들어가는 말 유엔은 1985년 제40회 총회에서 “체류 국의 국민이 아닌 개인의 인권에 관한 선언”(약칭 외국인의 인권선언)을 채택한 후에 1990년 12월 18일 열린 제69차 총회에서 ’모든 이주(외국인)노동자 및 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협약, 약칭 ‘외국인노동자권리협약’을 채택하였다. 이 외국인노동자권리협약의 취지는 이주(외국인)노동자로 분류된 사람은 그 법적 지위 즉 체류의 합법, 불법 여부에 관계없이 인권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법은 오랫동안 비준하는 회원국가가 규정에 미치지 못해 발효되지 못하다가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이주(외국인)노동자권리협약’..
미프진 도입하라 - WHO도 “안전·합법적 임신중절은 여성이 가져야 할 근본적인 권리” 미프진 도입하라 - WHO도 “안전·합법적 임신중절은 여성이 가져야 할 근본적인 권리”원치 않았어도 키울 수 없어도 닥치고 낳으라고요? ‘임신중단 합법화’ 커지는 목소리 폴란드처럼…한국판 ‘검은 시위’작년 복지부가 낙태 논란 불붙여 임신중절 의사 처벌 강화하려다 여성들 반발…전국으로 시위 확산“내 신체와 인생, 선택할 권리 박탈” 여성 옭아매는 ‘낙태죄’배우자 동의 없인 수술 못하는 등 법이 허용하는 사유 매우 제한적 남성이 여성을 협박하는데 악용도“먹는 낙태약 도입하라”흡입식 수술은 부작용 크고 위험WHO도 “안전·합법적 임신중절은 여성이 가져야 할 근본적인 권리지난해 10월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낙태죄 폐지를 위한 여성 검은 시위’에서 참가자들이 임신중절 수술을 한 의료인의 처..